'유자식 상팔자' 배우 오현경이 미스코리아대회 출전 비화를 털어놔 눈길을 모으고있다.
6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오현경은 준비 일주일 만에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고 밝혔다.
이어 오현경의 첫 CF 데뷔 모습과 딸 사진이 공개되자 "자꾸 내 입으로 이야기하기 부끄러운데 상금에 눈이 멀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때 상금이 1500만 원이었다. 동생 미술 공부를 시키고 싶었다"며 "미용실 언니가 미스코리아 대회 나가면 될 것 같다고 해서 일주일 만에 준비하고 나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자식 상팔자' 오현경 미스코리아 출전 비화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자식 상팔자' 오현경 미스코리아 출전 비화 이런 일이 있었다니" "'유자식 상팔자' 오현경 미스코리아 출전 비화 여전히 아름다워" "'유자식 상팔자' 오현경 미스코리아 출전 비화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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