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로 컴백한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섹시 퍼포먼스에 헨리가 깜짝 놀랐다.
지난달 방송된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서는 출연자들의 '댄스 신고식'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파격적인 댄스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유연한 몸동작으로 요염한 춤을 선보였다. 특히 전효성은 다리를 벌리는 과감한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효성의 섹시 댄스에 문희준과 헨리는 고개를 돌리며 어쩔 줄 몰라했고, MC 이휘재는 자리에서 주저앉아 웃음을 줬다.
컴백 전효성 소식에 누리꾼들은 "컴백 전효성 정말 아찔하네" "컴백 전효성 대박" "컴백 전효성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효성은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판탄지아'(FANTASI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여해 무대를 선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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