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청암사 행 노선버스가 이달부터 운행한다.
그동안 버스를 이용해 청암사를 방문하려는 관광객들은 증산면 평촌리 입구(장뜰)에 내려 2㎞를 걸어야 했다. 김천시는 장뜰까지만 운행하던 885-6, 886, 885-7번 3개 노선을 청암사까지 연장 신설 운행한다.
김천시 관계자는 "버스노선 신설로 청암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해지고 시내버스 이용에 소외되었던 주민들의 교통 여건이 좋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천 신현일 기자 hyunil@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