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SES 슈 아들 임유가 준비한 '어버이날' 선물에 '눈물 글썽' 뭐길래?

SES 슈(본명 유수영)의 아들 임유 군이 슈를 위해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해 눈길을 모으고있다.

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임유가 준 선물을 공개했다. 아들이 준비한 선물은 간소하고 간단했지만 슈에게는 감동이었다.

임유는 슈에게 쓴 편지에서 "사랑하는 엄마 아빠께.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임유 올림"이란 간단하지만 감동적인 글을 선사했다.

임유는 슈에게 "나 혼자 이거 종이 위로 올리느라 힘들었어"라 말했고 슈 배우자인 임효성에겐 "가방에 매일 들고다녀"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카네이션과 편지를 받은 슈는 "감동받아 눈물이 날것만 같다. 고마워 유야. 사랑해"라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표시했다.

SES 슈 아들 임유 어버이날 선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SES 슈 아들 임유 어버이날 선물 훈훈하네" "SES 슈 아들 임유 어버이날 선물 착하네" "SES 슈 아들 임유 어버이날 선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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