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 쇼핑점은 가정의 달을 맞아 13일 단 하루 동안만 '동아쇼핑점 스페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의류, 생활용품, 식품관 등 모든 상품군이 참여하는 대형 기획행사로 상품군별 바이어가 지난 4월부터 물량 확보 및 행사를 준비했으며, 할인행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진행하는 럭키박스 이벤트 행사를 통해 뉴발란스 운동화, 블랙야크 등산화, 침구세트 등을 '럭키박스' 구매금액 2천원으로 교환하는 행운이벤트가 진행된다.
동아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30'60'100만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동아'대구은행카드와 공무원복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고객 중 선착순 각 600명과 500명에게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할인 행사도 다양하다. 쇼핑점 정문 광장에서는 '대구지역 브랜드 함께하는 자선바자회'가 13~17일 펼쳐진다. 전상진, 투에스티, 실크로드, 프리밸런스 등 패션도시 대구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날 오후 2시와 5시 2차례에 걸쳐 패션쇼 행사와 패션쇼 의류 즉석 경매 이벤트, 디자이너 초청 스타일링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된다.
여름 이월 상품은 최대 80%까지 할인 판매하며, 바지'블라우스'원피스 등은 균일가 행사와 20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도 진행된다.
동아백화점 영업지원팀 박태검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스페셜 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 행사는 물론 추가물량 확보 및 할인 폭, 고객 참가 이벤트 등에 있어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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