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주스 광고를 통해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www.minutemaid.kr)는 최근 모델로 발탁한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함께한 신제품 '미닛메이드 홈스타일' TV-CF 촬영 현장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지난 달 경기도 파주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에서 삼둥이는 3인 3색의 주스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즐겁고 순조롭게 마쳤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맏형답게 의젓한 모습의 '대한', 애교 왕자답게 애교 먹방을 선보인 '민국', 촬영 내내 특유의 장난끼 가득한 웃음을 보인 '만세'의 모습은 스태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송일국은 촬영 중 아이들이 다양한 호기심을 보이며 촬영에 집중하지 못할 때는 10초간 아이들이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10초 훈육법으로 세심한 배려와 함께 주의를 집중시켰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주스 먹방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너무 귀여워"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진짜 사랑스럽다" "송일국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의 TV CF는 오는 5월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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