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전쟁' 배우 노수람이 아찔한 몸매노출로 브라운관을 후끈하게 달굴 것을 예고해 눈길을 모은다.
IPTV드라마 '여자전쟁'의 세 번째 시리즈 '도기의 난'에서 홍일점 선화 역을 맡은 노수람의 글래머 몸매가 돋보이는 현장 스틸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도기의 난'은 약초꾼 도기(최무성 분)가 땅문서를 목적으로 자신에게 접근한 창국(김준배 분), 선화(노수람 분), 재필(김기방 분)과 엮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기와 복수극을 그린 이야기. 쫓고 쫓기는 네 사람의 사기열전 속에서 노수람은 창국의 아내로 위장, 도기를 유혹하는 선화 역으로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 노수람은 앉은 상태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여성들의 워너비인 육감적이고 탄력적인 몸매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는 상황.
또한 섹시함을 비롯해 상큼 발랄한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어 그녀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노수람은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입증했던 만큼 '도기의 난'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선화 캐릭터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여자전쟁' 노수람 소식에 누리꾼들은 "'여자전쟁' 노수람 기대된다" "'여자전쟁' 노수람 대박" "'여자전쟁' 노수람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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