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포 노화방지 제품 전문브랜드 '장봉근아로니아' 전국 첫 오픈

세포 노화방지 기능이 뛰어난 아로니아의 대표 브랜드 '장봉근아로니아 힐코센터'가 대구 수성구 범물동 용지네거리에 문을 열었다.

장봉근아로니아는 장봉근 약사가 지난 2002년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헬스'스킨케어 제품에 아로니아를 도입해 개발한 제품 브랜드다. 항산화 및 혈관줄기세포 활성화 능력이 뛰어난 아로니아 안토시아닌 'C3G'를 주원료로 100여 가지 건강 관련 제품을 연구'생산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추위와 가뭄 등 가혹한 기후환경 속에서 자라면서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 식물 유효성분인 '안토시아닌'을 스스로 만들어내며, 현존 식물 중 안토시아닌 함량이 가장 높다.

항산화 물질은 몸에 축적되지 않으므로 매일 섭취해야 한다. 알레르기성 질환에 효과가 좋으며,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혈압 상승을 억제해 심혈관 질환, 고혈압에 효능이 있다. 아울러 위점막 보호 및 시력 회복, 노화 방지 효과가 있다.

이동헌 장봉근아로니아 힐코센터 수성점 대표는 "장봉근아로니아 제품에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복분자의 20배에 달하는 폴란드산 야생 아로니아가 사용되는 만큼 항산화 효능이 뛰어나다. 대구시민들의 건강관리를 돕겠다"고 말했다. 장봉근아로니아 힐코센터 수성점은 힐코(주부사원)를 모집하고 있다. 문의 053)781-9400.

홍준헌 기자 newsfor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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