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신혼집은 성북동 95억짜리 어마어마한 재산…
배용준(43)과 가수출신 배우 박수진(30)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배용준의 재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카이스트의 창립자이자 실질적 대주주인 배용준은 지난 2004년 자신의 매니저이자 절친인 양근환 씨와 BOF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이후 2010년 키이스트로 사명을 변경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4일 종가 기준으로 배용준은 주식지분가치 1384억1천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에 이은 연예인 주식 부자 2위다.
또한 과거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배용준이 보유한 성북동 단독 주택의 시세는 연예인이 소유한 집 한채 값으로는 최고가인 95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키이스트는 현재 김수현, 김현중, 소이현 등 톱스타 등이 소속되어 있는 곳이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박수진 결혼, 박수진 시집 잘가네" "배용준 박수진 결혼, 뜬금포지만 잘 사세요~" "배용준 박수진 결혼 재산 어마어마 하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안믿겨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결혼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결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드릴 예정"이라고 전한 이들은 "가족 여러분! 두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과 새로운 출발에 대해 축복해주길 바라며,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행복한 일 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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