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무채색 인생의 화가 고흐, 빛을 그리고 희망을 말하다

반 고흐 450여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해 하나의 스토리로 녹여낸 반 고흐 디어아트가 대구 EXCO 3층 전시장에서 오는 8월 16일까지 전시됩니다.

반 고흐 미디어아트는 어두운 삶 속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작품을 남긴 고흐의 삶과 인생 그리고 그의 특별했던 작품 세계를 한 번에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반 고흐 대표작 '꽃 피는 아몬드 나무' '별이 빛나는 밤' 등의 작품을 거대한 스크린과 프로젝터를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반 고흐 미디어아트는 고흐의 예술인생을 시간순으로 담아낸 4개의 존은 물론, 그의 생애와 철학을 전체적으로 조명하는 2개의 특별 존 등으로 전시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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