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
박수진♡배용준 SNS에 공개적으로 애정과시… '럽스타그램'
배용준과 결혼을 앞둔 박수진이 손편지를 통해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적은 손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박수진은 "안녕하세요. 뭐라고 말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한참을 고민하다 이제서야 이렇게 인사드립니다"라고 전하며 "갑작스러운 소식에도 많은 축하와 관심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합니다"라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만큼 저도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여러분들도 사랑 가득한 하루하루가 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배용준은 박수진의 인스타그램에 글이 게재되자 "1등~"이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수진은 배용준의 댓글에 "♡♡"로 화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수진 배용준, 계속 보니 잘어울리네","박수진 배용준, 배용준이 많이 좋아하나봐","박수진 배용준, 공개적으로 드러내다니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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