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녹화 중 EXID 하니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은다.
JTBC '크라임씬2' 7회에서는 '크루즈 살인사건2'를 배경으로 추리 대결이 펼쳐졌다.
'크루즈 살인사건'의 두 번째 이야기는 홍선장(홍진호)의 손끝에서 의문의 미세한 상흔이 발견된 가운데 벌어졌다.
6회에 이어 승무원 역할로 출연하게 된 하니는 범인으로 의심을 받자 극중 역할에 몰입해 억울해하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하니의 눈물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진짜 범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씨앤블루 민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NS윤지는 "저 상황이 되면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고 말하며 '크라임씬' 시즌1에서 자신이 범인으로 몰려 눈물을 흘렸을 때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크라임씬2 하니 소식에 누리꾼들은 "크라임씬2 하니 화이팅" "크라임씬2 하니 대박" "크라임씬2 하니 매력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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