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에 "같은 길 걸어주셔서 감사하다" 무슨 일?

데스노트 김준수 홍광호가 훈훈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모으고있다.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 예매 직후 홍광호와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김준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남자의 오글거리는 멘트지만 그래도 참 기분 좋은 날이니 오늘은 이해해주세요. 아무튼 모두 감사드립니다. 모든 배우 분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메신저 대화 내용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첫 티켓팅 매진 소식을 접한 두 사람의 대화가 담겨있다.

홍광호는 매진 소식에 김준수에 대해 "역시 준수 씨는 대단하다"고 칭찬했고, 이에 김준수는 "형과 함께하기 때문이에요. 같은 길을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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