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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 40대 몸매 맞아?… 애플힙 비법 공개

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 40대 몸매 맞아?… 애플힙 비법 공개

가수 출신 배우 윤현숙이 애플힙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배우 김수미와 그의 절친 배우 배종옥, 변정수, 윤현숙이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최근 김수미와 아이들이 함께 떠난 여행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윤현숙의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비키니 사진에서는 윤현숙의 탄력 넘치는 엉덩이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현숙 비키니 자태에 해피투게더 MC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애플힙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윤현숙은 "요즘 미국에선 가슴이 아니라 힙이 유행이다. 탄력 넘치는 힙을 만들기 위해 굉장히 노력한다"며 "눈 뜨자마자 침대에서 30분간 스트레칭을 한다. 스트레칭만으로도 몸매에 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윤현숙 애플힙 비법은 바닥에 엎드려 누운 채 슈퍼맨처럼 팔다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요가에서 보트 자세로 불린다. 그는 이 동작을 10회에서 20회 반복하면 허리부터 엉덩이, 허벅지까지 운동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피투게더 윤현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윤현숙, 몸매 대박","해피투게더 윤현숙, 40대 후반인데 몸매는 20대다","해피투게더 윤현숙, 윤현숙 애플힙 비법 나도 해봐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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