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외선 차단에 보온…수상 스포츠 거뜬

홈플러스는 전국 136개 점포에서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 100여 종을 출시했다. 최근 워터파크뿐만 아니라 서핑, 웨이크보드 등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층이 늘자 올해는 래쉬가드(자외선 차단과 체온 보호 기능을 동시에 갖춘 수상 스포츠용 의류) 스타일 수영복을 대거 선보인다.

남성용 래쉬가드는 냉감섬유인 '아이스필' 소재를 사용해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땀을 냉매로 전환하는 기능이 있어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스포츠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

올해 새롭게 출시된 여성 래쉬가드는 97.5% 이상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추었고 노출에 대한 부담을 줄여준다. 래쉬가드 수영복은 점퍼 스타일, 5부 소매, 캐릭터 래쉬가드 등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남녀'아동 모두 1만5천900원부터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수영복 출시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플로렌스&프레드 수영복, 비치웨어 3만원 이상 구매 시 3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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