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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거미♥조정석, 애칭이 '미니미니?' 과거 발언 눈길

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라디오스타 거미 조정석

'라디오스타' 거미♥조정석, 애칭이 '미니미니?' 과거 발언 눈길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거미가 출연해 연인 조정석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조정석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 2013년 11월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영화 '관상'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조정석은 "나를 묵묵히 도와주는 회사 식구들과 팬들에게도 고맙다. 현장이나 숙소에서 귀감이 되어주는 송강호 선배에게 굉장히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조정석은 지인들의 이름을 나열하던 중 "'미니미니'도 사랑합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라디오스타 거미 조정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석 거미, 애칭이 미니미니 인가보다","조정석 거미, 애칭 귀엽다","조정석 거미,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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