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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한별, 과거 방송에서 연인 세븐에 대해 "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로웠다"

사진. SBS 야심만만2 캡쳐
사진. SBS 야심만만2 캡쳐

해피투게더 박한별, 과거 방송에서 연인 세븐에 대해 "남자친구가 있어도 외로웠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박한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연인이었던 가수 세븐을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09년 8월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해 세븐과의 연애를 공개하기까지의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박한별은 세븐이 공개석상에서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가슴으로는 받아들이기 힘들고 슬펐다"며 "투명인간이 된 것 같은 느낌에 외로웠다"고 고백했다.

또한 "스캔들 기사가 났을 때 세븐 팬들은 욕을 많이 했는데 제 팬은 아무도 욕하지 않아서 제 팬이 없는 건가 생각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박한별은 숨겨둔 입담을 뽐냈다.

'해피투게더3' 박한별 과거 세븐과의 연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3' 박한별 세븐 연애, 왠지 세븐 나쁜 남자였을거 같애", "'해피투게더3' 박한별 세븐 연애, 마음고생 심했을 듯", "'해피투게더3' 박한별 세븐 연애, 이제는 외롭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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