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류승수, 제자 박한별 무릎 위에 '풀썩'…모두 당황+폭소
'해피투게더' 박한별과 류승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박한별과 류승수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가수 이승철, 정준영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한별은 정준영의 신곡 홍보 가락에 맞춰 헤드뱅잉을 선보이며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통을 이어받은 류승수는 처음에는 "시끄러운 것을 싫어한다며" 꺼려하다가 음악이 나오자 음악에 맞춰 브레이크 댄스를 뽐내다 말고 헤드뱅잉을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그만 다리가 풀려 박한별 무릎 위로 쓰러졌다 이내 스튜디오 바닥에 널브러지고 말아 폭소를 자아냈다.
다들 황당해하며 "제자에게 왜 그러느냐"는 질책을 받았고 류승수는 부끄러움에 바닥에 잠시 엎드려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박한별 류승수의 케미를 시청한 누리꾼들은 "박한별, 류승수 너무 웃겨", "박한별, 류승수 대박", "박한별, 류승수 친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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