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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올슉업'에서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시작했다"? 소속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동준 정재은 열애설, "'올슉업'에서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시작했다"? 소속사 부인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23)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26)이 열애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와 관련된 사진 한 장이 화제의 대상이 되고 있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속에 김동준과 정재은은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 스타 밥차를 진행하는 김동준이 입고 있는 티와 정재은으루 추정되는 여성이 같은 옷을 입고 장난치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사진 속 김동준의 얼굴은 확연히 드러나지만, 정재은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얼굴은 확인되지 않는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김동준-정재은 열애설, 제국의 아이들도 열애설이 터지는구나" "김동준-정재은 열애설, 둘 사이 진짜 정체는 뭐지?" "김동준-정재은 열애설, 연상연하 커플도 나쁘지 않지. 이 티를 보니까 확실한 거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김동준과 정재은이 뮤지컬 '올슉업'에서 친분을 쌓아 올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동준이 뮤지컬에 새롭게 도전하면서 선배인 정재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친해졌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소탈한 성격에 매력을 느껴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

정재은이 세 살 연상이지만, 남자다운 성격을 지닌 김동준이 정재은을 오빠처럼 잘 챙겨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동준과 정재은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올슉업'에서 각각 엘비스와 산드라 역을 맡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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