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삭아삭 '미니 오이'

이마트가 여름철 별미 간식 스낵오이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전국 점포에서 집게손가락만한 앙증맞은 크기를 자랑하는 스낵오이를 판매하고있다. 가격은 1천580원(봉)이다. 스낵오이는 일반 오이에 비해 크기가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아삭아삭한 식감이 우수하다. 수분이 많이 들어 있고 칼로리가 낮아 여름철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또 휴대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간단히 들고 다니면서 운동 전후 공복감을 해결하기에 좋다.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에도 제격이다. 이마트 대구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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