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에 '왕초' 배우들이 출연하면서 윤태영 부부가 화제가 되고있다.
11일 밤 MBC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이 방송됐다. '어게인'은 연예인들의 동창회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어게인'에는 1999년 방송한 MBC 드라마 '왕초'의 배우들이 출연해 서로 안부를 물었다. '왕초'에서 각각 거지 왕초 김춘삼과 한연지를 연기한 차인표와 송윤아 역시 '어게인'에 등장했다.
하지만 '왕초'에서 맨발 역을 맡았던 윤태영은 '어게인'에 출연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윤태영의 근황이 관심을 모은다. 윤태영은 최근 아내 임유진의 SNS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임유진은 최근 게재한 자신의 SNS 게시물에서 윤태영과 함께 골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임유진과 윤태영은 익살맞은 표정으로 부부애를 과시 중이다. 임유진은 "골프 내기 중. 난 돈 잃고 셀카 삼매경. 윤프로님 살살하세요. 얘들아 엄마 돈 잃었다. 아빠한테 붙어라"란 글을 덧붙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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