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목 말랐지, 나무야…많이 먹어라"

14일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로 중앙분리대 가로수에 물주머니가 달려 있다. 달서구청은 뿌리가 활착되지 않은 나무 130그루에 물주머니를 설치해 가뭄 장기화에 따른 수목 고사 예방에 나섰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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