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형철이 이상형으로 SBS 아나운서를 언급해 눈길을 모은다.
17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432회는 보석 같은 노총각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정보석 장원영 이형철과 개그맨 심현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적인 여자가 좋다는 이형철은 아나운서 중에 이상형이 있다며 "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SBS 아나운서라는 이형철의 설명에 MC들은 하나 같이 장예원을 외쳤다. "SBS하면 장예원"이라는 게 김구라의 설명.
이에 이형철은 "이상형이 꼭 지적인 아나운서인 게 아니라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좋다"고 둘러댔다.
'라디오스타' 이형철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이형철 화이팅" "'라디오스타' 이형철 응원할게요" "'라디오스타' 이형철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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