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에 입원한 대구지역 첫 메르스 확진 환자 A씨를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현재 38도에 이르는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호흡에 지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경북대병원 내과 집중치료실 음압 병상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은 현재 6개의 음압 병상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3개 음압 병상에서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폐렴 등을 앓는 환자 등이 치료받고 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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