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학교(총장 정일)는 최근 대학 소피아관에서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가톨릭상지대학교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평생직업교육 통합교육과정 운영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지역 내 평생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평생직업교육대학 육성 사업 공동 운영과 성인친화형 지역 평생직업교육 체제 구축에 적극 협력하고 지역 교육대상자에게 다양한 평생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가톨릭상지대학교는 교육부가 선정한 대구'경북권 평생직업교육 특성화 전문대학으로서 평생직업교육을 통한 창조경제의 핵심직업인력 양성을 위해 정부기관 및 지자체, 대학 및 교육기관, 기업체 등과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직업교육과정을 연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정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총장은 "급변하고 있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우리 대학과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이 동반자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여 지역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동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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