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입은 올리비아로렌 '보톡스 팬츠' 문의 쇄도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의 스테디셀러 '보톡스 팬츠'가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 방송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4일 방송된 드라마 '가면' 9회분에서 극중 양과장(김법래)이 민우(주지훈)에게 신제품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해당 제품은 올리비아로렌의 스테디셀러 '보톡스 팬츠'로 방송이 나간 이후,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한 것.
'가면'에 등장한 올리비아로렌의 '보톡스 팬츠'는 그 동안 실용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소재와 편안한 착용감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왔던 스테디셀러 '팬츠'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하여 탄생시킨 제품이다.
오랜 기간 쌓아온 고객 데이터와 올리비아로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 체형 별 패턴을 세밀하게 분석, 체형 결점을 보완하고 날씬해 보이고 싶어하는 고객의 심리를 적극 반영했다. 보톡스 팬츠는 허벅지와 힙라인을 단단히 잡아줘 보디라인을 슬림해 보이도록 하며,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베이직한 컬러와 패턴으로 출시된 '보톡스 팬츠'의 가격대는 11만9천원부터 21만9천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방송 이후, 홈페이지와 매장을 통해 상품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마치 보톡스를 맞은 것처럼 힙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소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것 같다"며, "'보톡스 팬츠'는 허리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입체 패턴으로 힙업 효과와 다리가 길어 보이는 착시효과를 줘 마치 보정속옷을 입은 것 같은 실루엣에 만족한다는 등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이 제작지원하고 수애, 주지훈, 유인영, 연정훈 등 시청률 보증수표 출연진들이 열연하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지난 24일 방송에서 10.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켜가고 있다. '가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