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태영 쌍둥이 아들 공개 "점점 아빠 닮아가네"

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쌍둥이 아들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들. 쌍둥이. 사랑해. 점점 아빠. 윤태영 미니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아들은 똑같은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있다.

특히 두 아들은 스냅백을 써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다. 쌍둥이 모두 아빠 윤태영을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윤태영 임유진 부부는 지난 2003년 방영된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지간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2월에 결혼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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