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왜관에 '26층 랜드마크' 아파트…협성휴포레 606가구 분양

교통, 생활 요지 로얄네거리 500m 거리 초중고 2개 씩

칠곡군 왜관읍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칠곡군 왜관읍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협성휴포레 칠곡왜관' 조감도. 더 많은 가구가 더 많은 햇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실현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협성건설 제공

대구 달서구 월성동'장기동 및 북구 태전동, 경주에서 100% 분양 성공 신화를 썼던 중견 건설기업 협성건설이 칠곡군 왜관읍 중심에 606가구 규모의 '협성휴포레 칠곡왜관'을 선보인다.

'협성휴포레 칠곡왜관'이 들어서는 왜관읍 로얄네거리 일대는 주요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교통'생활'교육의 중심지이다. 경부선 철도 왜관역과 왜관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거리에 있으며, 지방도 33호선 및 4호선의 광역교통망으로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통할 수 있다.

왜관 동부초등학교, 왜관중, 순심중'고 등 명문학교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 반경 500m 내 초'중'고가 2개씩 인접해 자녀 교육에 대한 걱정을 완벽하게 해결해 준다.

구상문학관'칠곡군립도서관'경북도립칠곡공공도서관이 가깝고, 서편에 학원시설도 밀집해 있다. 농협하나로마트'GS슈퍼마켓'삼부마트'롯데하이마트 등 쇼핑시설은 물론, 칠곡군청'경찰서'소방서'우체국 등 관공서가 곁에 있고, 보건소'왜관병원 등 병의원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협성휴포레 칠곡왜관'은 중대형 규모의 단지답게 설계와 공간 구성도 차별화했다. 더 많은 가구가 더 많은 햇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실현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일부 가구에는 채광'통풍'조망은 물론 넓은 실생활 면적까지 고려한 4-베이 설계 및 공간의 쓰임새를 높인 4룸 혁신 평면을 적용한다. 단지 밖에는 먼지와 소음으로부터 보호받는 완충녹지를 두고 산책로를 계획해 쾌적한 일상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적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이 집에 없을 때에도 택배를 수령하고 가구별로 설정된 비밀번호로 찾아가는 무인택배 시스템과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 보육시설, 경로당 등 풍부한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왜관 최고층 26층 랜드마크로 완성되는 만큼 품격 있는 외관뿐만 아니라 마감자재 하나까지 첨단화와 고급화, 안전함을 추구한다. 집 안팎에서 조명'가스'보일러 등을 원격제어할 수 있으며, 경비실 및 이웃 간 소통이 편리한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된다. 1, 2층 및 최상층 동체감지기 설치와 단지 곳곳 CCTV 방범설비로 24시간 안전하게 지켜준다.

지하 2층, 지상 26층, 총 6개 동이며 59㎡, 72㎡, 84㎡로 구성된다. 특히 72㎡라는 틈새 평면까지 갖춰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6월 말 또는 7월 초 왜관읍 왜관리에 오픈 예정이다. 문의 054)971-8811.

칠곡 이영욱 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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