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컬투쇼 천우희 소신발언 화제 "노출연기? 배우라면 뭐든 가리면 안돼"

컬투쇼 천우희 소신발언이 화제다.

천우희는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영화 '마더'에서의 베드신과 노출에 대한 부담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천우희는 "어렸을 때 찍었기 때문에 더 겁이 없었던 것 같다"며 "그리고 배우라면 노출이든 뭐든 가리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천우희는 "다만 부모님이 그 장면을 보고 우셨다는 얘길 듣고 마음이 아팠다. 영화를 본 지인들도 많이 놀란 듯했다"라고 덧붙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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