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전소민이 윤현민이 더 아깝단 댓글은 신고한다고 털어놔 화제다.
배우 전소민은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남자친구 윤현민을 언급했다.
이날 "윤현민이 더 아깝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전소민은 "댓글을 다 읽어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소민은 "그런 댓글은 다 신고한다. '윤현민 아깝다' '미래에서 왔다. 헤어진다' 이런 건 다 '싫어요'를 누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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