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택 영양군수는 3선 취임 1주년을 맞아 "인간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자연문화의 창조도시 영양, 융복합 창조도시 영양 완성을 위해 군정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올해는 '가장 한국적인 영양'을 군정목표로 열심히 달려가고 있다"고 했다.
권 군수는 '역발상의 행정'으로 산간 오지를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과 자연문화의 창조도시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했다. 영양군은 불리한 입지 여건과 보잘것없는 경제기반 속에서 소외감과 패배의식에 젖어 길을 잃고 방황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군민에게 우리도 발전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영양 발전의 토대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권 군수는 지금까지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유치'착공과 한우개량사업소 영양사업장 건설, 산촌문화누림터 조성사업, 영양 일월산 산나물 생태숲 조성, 국가산채클러스터 조성 사업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차질없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밖에 밤하늘 보호구역 지정을 통한 생태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영양 국제밤하늘 보호공원 지정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국가기관 건립과 투자유치로 더욱 활기차게 변화하는, 대한민국의 시선이 집중되는 영양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권영택 영양군수는 그동안 '2014 한국의 최고 경영인상 수상', '201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경영활동부문 경쟁력 전국1위' '경북도 2014년 보건의날 보건사업 평가 최우수' 등 숱한 분야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영양 엄재진 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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