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 전문기업인 대동공업(대표이사 곽상철)은 2일 KBS 프로그램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시즌2'를 통해 농업 부문 특성화고교인 경기도 수원 농생명과학고 학생 1명을 서비스 엔지니어로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대동공업은 지난달 25일 수원농고에서 서비스 엔지니어직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를 거쳐 조재근, 최재빈, 최영 학생(이상 3학년)을 본선 진출자 3인으로 선발했고, 정규직으로 입사할 최종 우승자는 이달 5일 오후 1시 20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홍준헌 기자 newsfor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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