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조석, 애봉이 주니어 탄생! 득녀 소식 알려…시트콤 소식과 함께 겹경사
최근 웹툰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제작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팬들의 많은 축하와 기대를 받은 만화가 조석이 이번에는 득녀 소식으로 많은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지난 6월30일 조석은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아기의 발 사진과 "쨘 응원해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결혼 소식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에서 급작스럽게 득녀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같은 날 '그동안 말 안해서 갑작스럽지만 진통이 시작된 듯 이미 예정일은 지났는데 아마 이번 주 안에 주니어를 볼 듯 긴장"이라는 글을 통해 아이가 곧 태어난다는 사실을 예고했다.
약 10시간 후 조석의 득녀 사실이 알려지자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200건 가까이 달렸고, 각종 기사에도 수많은 축하글이 달렸다.
조석은 누리꾼들의 축하에 수차례 '감사하다'는 댓글을 달았고, 관련 기사에 대해 "뭘 기사까지"라는 말도 덧붙여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팬들에 '원래 다 이렇게 못생겼나 걱정이네', '애기가 째려보는데 겁에 질리네요'라는 글로 딸에 대한 애정을 재치있게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조석의 만화 '마음의 소리'는 2006년 부터 휴재나 중단없이 연재돼 조석의 위엄을 보이며 아직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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