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더지니어스' 두 번째 최종 탈락자 임요환 "데스메치 최연승에게 패배 당해"

'더지니어스' 두 번째 라운드 탈락자로 임요환이 선정됐다.

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더지니어스)에서는 임요환이 홍진호를 파트너로 선택해 데스매치에 나갔지만, 상대 최연승과 장동민의 활약에 큰 패배를 하고 말았다.

이날 임요환은 홍진호와 함께 데스매치에서 전략 윷놀이를 했지만 최연승과 장동민에게 철저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임요환은 두 번째 라운드 탈락자가 됐다.

임요환은 "메인매치 한번 우승하자고 했는데 멤버가 너무 단단해서 그건 못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다"고 탈락 소감을 밝힌 뒤 명찰을 내려놓았다.

임요환은 이후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꼭 다수 연합이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그걸 헤쳐 나가는 걸 시청자들이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또 진호가 그걸 헤쳐 나갔으면 한다"고 함께 데스매치를 한 홍진호를 위한 소감을 밝혔다.

'더지니어스' 두 번째 최종 탈락자 임요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 두 번째 최종 탈락자 임요환 안타깝네요" "'더지니어스' 두 번째 최종 탈락자 임요환 힘내세요" "'더지니어스' 두 번째 최종 탈락자 임요환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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