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지니어스' 두 번째 라운드 탈락자로 임요환이 선정됐다.
4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더지니어스)에서는 임요환이 홍진호를 파트너로 선택해 데스매치에 나갔지만, 상대 최연승과 장동민의 활약에 큰 패배를 하고 말았다.
이날 임요환은 홍진호와 함께 데스매치에서 전략 윷놀이를 했지만 최연승과 장동민에게 철저한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결국 임요환은 두 번째 라운드 탈락자가 됐다.
임요환은 "메인매치 한번 우승하자고 했는데 멤버가 너무 단단해서 그건 못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다"고 탈락 소감을 밝힌 뒤 명찰을 내려놓았다.
임요환은 이후 이어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꼭 다수 연합이 나쁘다고 할 수 없지만 그걸 헤쳐 나가는 걸 시청자들이 원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또 진호가 그걸 헤쳐 나갔으면 한다"고 함께 데스매치를 한 홍진호를 위한 소감을 밝혔다.
'더지니어스' 두 번째 최종 탈락자 임요환 소식에 누리꾼들은 "'더지니어스' 두 번째 최종 탈락자 임요환 안타깝네요" "'더지니어스' 두 번째 최종 탈락자 임요환 힘내세요" "'더지니어스' 두 번째 최종 탈락자 임요환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