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황정음-박서준, '킬미힐미' 이어 '그녀는 예뻤다'로 재회? "검토 중"
황정음 박서준이 새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남녀 주연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황정음과 박서준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모두 "검토 중인 단계"라고 했지만, 최근 '킬미, 힐미'에서 남다른 호흡을 선보였던 두 사람이 수목극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만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는 과거 최고의 미모를 지녔으나 자라면서 역변한 여자 주인공과 정 반대 어린 시절을 보내다 환골탈태한 남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는 트랜디 드라마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께 방송 예정이다.
황정음 박서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정음 박서준, 대박","황정음 박서준, 어게인 오리진 오리온","황정음 박서준, 둘이 잘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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