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총장 정창주)와 게임그래픽 전문회사인 ㈜바나나몬(대표 노홍식)은 6일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에 관한 고용예약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구미대는 디지털컨텐츠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그래픽 직무 특별반을 운영,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바나나몬은 이 과정을 수료한 학생 중 매년 4명 이상을 5년간 채용한다.
이번 협약은 구미대가 개발한 독특한 취업 모델인 '고용예약형 프리-잡(Pre-job) 프로그램'에 따른 것이다. 대구 중구에 있는 바나나몬은 KOG, 넥슨, 네오플, 올엠 등 국내외 유수의 게임개발사의 게임그래픽 리소스를 담당하는 게임그래픽 전문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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