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9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추진하는 화학물질 유·위해성 정보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위해성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국내외적으로 화학물질 규제와 더불어 위해성 평가에 대한 인력 수요 증대에 맞춰 핵심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특성화대학원 설립과 장기적인 교육을 통해 이루어진다.
대구가톨릭대는 환경부 등 정부기관이 인증하는 독성평가기관인 GLP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안전 및 위해성 교육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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