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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 배교현 씨 한지공예 '원앙장' 종합대상

종합대상 작
종합대상 작 '원앙장'
배교현 씨
배교현 씨

(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가 주최한 제8회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에서 '원앙장'(한지공예 부문)을 출품한 배교현 씨가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또 곽치순(한문), 신오숙(한글), 배수빈(문인화), 황춘연(규방공예) 씨가 부문별 대상을 받았다. 그러나 서양화와 한국화 부문에서는 아쉽게 대상작이 나오지 않았다.

낙동예술협회 진재환 이사장은 "한글과 한문, 문인화, 서양화, 한국화, 한지공예, 규방공예 등 7개 전 분야에 걸쳐 작년에 비해 작품 수도 많고 수준도 높았다"면서 "특히 종합대상을 수상한 배교현 씨의 '원앙장'은 한지의 특징을 잘 살린 작품"이라고 평했다.

▷최우수상: 박경일 송복생 정상영(한문) 김제안 이구락(한글) 최월자(서양화) 노라경(한지공예) 김억(한국화) 이경희(규방공예)

▷우수상: 김억 김광일 김무조 김상문 김정웅 김현욱 마대규 박순옥 박호동 옥장춘 이원길 이종신 임일상 장상규 정혜용(한문) 김정숙 노기재 안영춘 이용식(한글) 민선기 오해영 최선규(문인화) 조용순 차정숙(서양화) 김숙희 백은희 황재숙(한지공예) 이종건(한국화) 민차순(규방공예)

▷특별상: 권오성 김시우 김일환 김진철 김향란 남용한 노은숙 류근춘 박용구 신태용 이순옥 이해건 임영배 임종화 전미향 정동수 정상열(한문) 김숙자 문영옥 이학도(문인화) 권애숙(서양화) 김명숙 김수경 김숙희(한지공예) 민봉기(한국화) 김명숙 이정미(규방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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