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72파운드 폭발물을 펜실베니아 다리에 터뜨린 이유는

멀쩡한 다리 위로 72파운드의 폭발물이 터집니다.

엄청난 폭발음과 함께 무너지더니 이내 다리는 강 속으로 사라집니다.

재난영화의 한 장면 같지만 실제 미국 펜실베니아주의 다리 철거영상인데요.

워싱턴과 웨스트모란드 카운티를 잇는 도노라 웹스터 다리는 6년 전부터 출입이 통제될 만큼 더는 다리가 수리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다는데요, 

결국 무용지물이 된 다리를 폭발시키기로 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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