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영욱 오늘 출소, 과거 역술인 점괘… "여자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어"

사진. MBN 방송 캡쳐
사진. MBN 방송 캡쳐

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오늘 출소, 과거 역술인 점괘… "여자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어" '눈길'

방송인 고영욱이 오늘 출소한 가운데 과거 역술인의 점괘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tvN 'eNEWS'에서는 고영욱의 운명을 논하는 역술가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한 역술가는 사주 풀이를 통해 "피해 여성이 한 두 명이 더 나올 것이다. 가을 겨울이 되면 판결이 나는데 형을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역술가는 고영욱의 관상을 통해 "이마에 막자주름은 극과 극을 뜻한다. 아주 크게 되거나 밑바닥이다. 좋지 않은 훈장을 달 것 같다. 전자발찌를 차는 운을 회피하기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성명학적으로도 고영욱이라는 이름은 문제가 있다고 밝히며 "여자 문제 때문에 사회적으로 매장될 수 있는 이름으로 풀이된다"고 평했다.

고영욱 오늘 출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영욱 오늘 출소, 반성하세요","고영욱 오늘 출소, 역술인 점괘 소름","고영욱 오늘 출소, 고영욱 사고치지말고 조용히 지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