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과 윤균상의 과거 '공항키스'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SBS 주말 특별기획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11일 5회 방송을 앞두고 오하나(하지원)에게 키스를 하는 차서후(윤균상)와 이를 지켜보는 최원(이진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과거 하나-원-서후의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나는 'WELCOME TO KOREA'라는 현수막을 든 사람의 옆에 서서 설렘 가득한 미소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모습이 사랑에 푹 빠진 '여자' 그 자체의 모습이어서 설렘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공항 한 가운데서 키스를 받고 있는 하나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원은 하나와 서후가 키스하는 모습을 보며 불꽃 튀는 '레이저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데, 너무도 심각해 보이는 그의 표정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윤균상 공항키스에 누리꾼들은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윤균상 공항키스 두 사람 달달하네"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윤균상 공항키스 대박"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윤균상 공항키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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