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이 딸 엄지온과의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리나 윤혜진은 7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둘만 남겨질 때 뭘 하고 노는 걸 보고싶으세요? (안보고싶은데요? 이런거) 아빠와 딸 둘이 뭘 하면 좋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엄지온에게 다정히 머리를 맞댄 엄태웅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엄지온은 양손에 우유를 든 채 열심히 빨대를 빨아 먹으며 귀여운 식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엄태웅 엄지온 셀카 사진에 누리꾼들은 "엄태웅 엄지온 셀카 너무 귀엽다" "엄태웅 엄지온 셀카 대박" "엄태웅 엄지온 셀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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