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섹션' 이준기, "김소은과 키스 질릴 정도로 하고 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섹션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섹션' 이준기, "김소은과 키스 질릴 정도로 하고 있다"

'섹션' 이준기가 김소은과의 스킨십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의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주인공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10년 전 한 영화에 출연했던 인연이 있는 이준기와 김소은은 이번 드라마로 다시 만나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당시 17세였던 김소은은 10년 만에 재회한 이준기에게 "삼촌"이라는 호칭을 사용했다며 "그때는 짱이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정말 충격을 받았던 말이 촬영장에서 한숨 쉬며 '옛날에는 멋있었는데'라고 하더라"라며 "너희는 안 늙을 것 같냐"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김소은은 "최근 삼촌이랑 뽀뽀를 했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준기는 "지금은 아주 쉴새 없이 하고 있다. 질릴 정도다"라며 "근데 소은이가 '창민오빠 수혁 오빠랑도 해보고 싶어'라고 하더라. 정말 욕심 많은 여자구나 싶었다"고 폭로해 김소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섹션 이준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섹션 이준기, 이준기 재밌네","섹션 이준기, 밤을 걷는 선비 재밌다","섹션 이준기, 이준기 김소은 그랬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