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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치맥파티 정체는 '더네임'… 아쉬운 탈락!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복면가왕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

'복면가왕' 치맥파티 정체는 '더네임'… 아쉬운 탈락!

'복면가왕'의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7월의 크리스마스'와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가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7월의 크리스마스'와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는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꾸몄다.

판정단 투표 결과 '7월의 크리스마스'가 승리했고,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가 아쉽게 탈락됐다.

이후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는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박선주의 '귀로'를 부르던 중 가면을 벗었다.

그는 가수 더네임으로 밝혀져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복면가왕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 더 네임 대박","복면가왕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 더 네임 아쉽다","복면가왕 한여름 밤의 치맥파티, 더 네임 노래 좋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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