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사성폐기물 첫 처분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에 13일 처음으로 방사성 폐기물이 처분되고 있다. 한울원전에서 발생한 방사성 폐기물 16드럼이 10㎝ 두께의 콘크리트 처분용기에 담겨 지하 130m 깊이의 사일로에 들어가고 있다. 2개의 동굴로 구성된 방폐장에는 6기의 사일로가 있으며 10만 드럼의 방폐물을 처분할 수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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