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소년지원재단, 캠프·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스포츠클라이밍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스포츠클라이밍체험을 하고 있다. 대구청소년활동진흥센터 제공

대구청소년지원재단(대표 김경선)은 '청소년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청소년 여름방학 프로그램들은 대구 청소년수련원, 대구 청소년문화의집 등 17개 청소년 시설'단체에서 운용되며 건강'취미활동, 캠프, 진로탐색, 가족프로그램, 선진문화체험 및 연수 등 4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영태 대구청소년지원재단 활동진흥센터 소장은 "여름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 단체 및 기관에서 실시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정 기자 ejkim9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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