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대구생활소비자협동조합이 최근 대구 북구 태전매장과 구미 인동매장을 추가 개장했다.
1990년에 출범한 한살림대구생협은 생산자와 소비자 간 단순한 직거래를 넘어 '밥상살림, 농업살림, 생명살림'의 정신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을 추구한다. 지역 생산자가 친환경 재배한 농산물을 조합원들이 매장이나 인터넷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엄격하게 선별하거나 생산한 수산, 축산물과 가공제품, 생활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태전매장(053-322-5677)과 구미 인동매장(054-474-5979)은 대구 신매매장, 앞산매장, 범물매장 그리고 경주매장에 이은 5, 6호 매장이다. 매장 이용과 온라인 주문은 먼저 신규 조합원교육을 받고, 회원 가입을 한 후에 이용 가능하다. 홍준헌 기자 newsfor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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