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4시 쯤 대구 남구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추월한 뒤 앞을 가로막고 급정거를 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2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택시기사에게 욕을 하고 택시기사가 차량번호를 찍으려하자 휴대전화를 던진 혐의도 받고 있는데, 당시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57%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택시가 서행하는 것에 화가 나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전광훈 "대선 출마하겠다"…서울 도심 곳곳은 '윤 어게인'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