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힐링 메뉴 맛보며 무더위 싹∼ 현대백화점 17일 '식도락 페스티벌'

무더위를 날려버릴 '식도락 페스티벌'이 17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대구점에서 열린다.

8층 식당가에서는 더위를 다스릴 힐링 메뉴가 선보인다. '다품은 육개장'과 중화요리 전문점 '홍보석'에서 닭고기 토마토 볶음밥을 선보인다. 지하 1층 식품관 슈퍼의 초특가 상품으로 '한우 1등급 스테이크 등심'을 6천900원(100g), '안성탕면' 5개입을 2천300원에 할인판매한다.

식도락 페스티벌 구매 고객에게는 매일 100명 한정으로 10만원 이상 구매 때 '페르난도 보테로전' 무료 관람권 1매 또는 '식도락 패스티벌 무료 교환권' 1매를 증정한다. 이 무료 교환권은 에이치 키친에서 한솔냉면 물냉면, 본가스시 장어초밥 1접시, 베즐리 베이커리 5천원 교환권, 앤티앤스프레즐에서 오리지널 프레즐과 유자에이드, 공차에서 블랙 밀크티 중 하나를 선택하여 교환 가능하다.

현대백화점 대구점 관계자는 "여름철은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잘 먹고 잘 사는 것과 더불어 오감과 힐링, 여행에 테마를 맞춰 식도락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했다.

최창희 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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