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16일 서울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칠곡군은 '따뜻한 공동체를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김태훈 칠곡군 경제교통과장은 사회적기업 9개, 마을기업 4개, 협동조합 14개 등 공동체를 활용해 268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낸 과정을 소개했다.
앞서 15일에는 올해 처음 제정된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소식지 부문'에서 칠곡군 군정 소식지 '희망칠곡'이 특별상을 받았다. '희망칠곡은 가독성 있는 편집과 다양한 콘텐츠, 온'오프라인 병행 홍보, 주민참여 등에서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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